하나님이 흑암과 혼돈 위에 '빛이 있으라' 말씀하시자 빛이 생겨나고, 빛과 어둠을 나누어 낮과 밤이라 부르셨다.
하나님이 궁창을 만들어 궁창 위의 물과 아래의 물을 나누시고 그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셨다.
물이 한 곳에 모여 뭍이 드러나 땅과 바다가 되고, 땅이 풀과 씨 맺는 채소와 열매 맺는 나무를 내었다.
하나님이 하늘 궁창에 두 큰 광명체와 별들을 두어 낮과 밤을 주관하고 계절과 날과 해의 징조가 되게 하셨다.
하나님이 물에 사는 생물과 하늘을 나는 새들을 지어 복을 주시며 생육하고 번성하라 명하셨다.
하나님이 땅의 짐승과 가축을 지으시고, 자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여 모든 생물을 다스리게 하셨다.
하나님이 창조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며, 그 날을 복 주시고 거룩하게 하셨다.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
하나님이 에덴에 동산을 세우고 아담을 두어 다스리게 하시며, 동산 가운데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두셨다.
하나님이 모든 짐승과 새를 아담에게 이끌어 오시자 아담이 그것들에게 각각 이름을 붙였으나 그를 돕는 배필은 없었다.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고 그 갈빗대 하나로 여자를 만들어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내 뼈 중의 뼈'라 하며 맞이하였다.
하와가 열매를 따 먹고 아담에게도 주니 그도 먹으매, 두 사람의 눈이 밝아져 벗은 줄 알고 무화과 잎으로 몸을 가렸다.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에게 저주와 수고를 선언하시고 그들을 동산에서 쫓아내시며, 그룹과 화염검으로 생명나무 길을 지키게 하셨다.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아벨은 양의 첫 새끼로 제물을 드렸는데, 하나님이 아벨과 그 제물은 받으시고 가인의 것은 받지 않으셨다.
질투에 사로잡힌 가인이 들에서 동생 아벨을 쳐 죽이니, 아벨의 피가 땅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었다.
하나님이 가인을 저주하여 땅에서 유리하는 자가 되게 하시되 표를 주어 죽임을 면케 하시니, 가인은 에덴 동쪽 놋 땅에 거주하였다.
에녹이 삼백 년간 하나님과 동행하며 므두셀라를 낳고 살다가,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매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다.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하고 그 마음의 생각이 항상 악하매, 하나님이 사람 지으심을 한탄하고 마음에 근심하셨다.
하나님이 은혜 입은 의인 노아에게 잣나무로 방주를 지어 자신과 가족과 생물들을 홍수에서 구하라 명하셨다.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고 하늘의 창이 열려 사십 주야 비가 쏟아지니, 물이 불어 방주가 땅에서 떠올랐다.
하나님이 바람을 불게 하여 물이 점점 줄어들자 일곱째 달 십칠일에 방주가 아라랏 산에 머물렀다.
방주에서 나온 노아가 제단을 쌓아 번제를 드리자, 하나님이 다시 물로 멸하지 않겠다는 언약의 증표로 구름 속에 무지개를 두셨다.
여호와의 말씀대로 엘리야가 요단 앞 그릿 시내에 숨으니, 까마귀들이 아침저녁으로 떡과 고기를 가져다주고 시냇물을 마시게 하여 가뭄 중에도 그를 먹이셨다.
이세벨의 위협을 피해 브엘세바를 지나 광야로 들어간 엘리야가 로뎀나무 아래 앉아 죽기를 구하였다. 천사가 그를 어루만져 숯불에 구운 떡과 물을 주며 '일어나 먹으라, 갈 길이 머니라' 위로하였다.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이사야가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신 주를 뵈었다. 스랍이 제단 숯으로 그 입술을 정결케 하매,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응답하여 예언자로 부름받았다.
하나님이 예레미야를 태에서부터 열방의 선지자로 세우셨다. 그가 성전 문에 서서 '이것이 여호와의 성전이라'는 헛된 말을 믿지 말고 행실을 고치라 외치며, 회개 없이는 실로처럼 이곳도 버림받으리라 경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