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가 골고다에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어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다 이루었다'는 말씀을 남기고 운명하시니, 성소 휘장이 찢어지고 땅이 진동하였으며 백부장이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다' 고백하였다.
아리마대 요셉이 빌라도에게 예수의 시신을 구하여 세마포로 싸고 바위를 판 새 무덤에 안치한 뒤 큰 돌로 입구를 막았고, 여인들이 그 무덤을 지켜보았다.
안식 후 첫날 새벽 무덤을 찾은 여인들에게 천사가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다'고 알렸고, 부활하신 예수가 막달라 마리아에게 처음 나타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