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가 밤이 새도록 기도하신 후 산에서 열두 사도를 택하여 세우시고, 그들에게 귀신을 쫓고 병을 고치는 권능을 주어 함께 하게 하셨다.
베다니에서 마리아가 값진 나드 향유를 예수의 발에 붓고 머리털로 닦자, 유다가 낭비라 책망하였으나 예수는 '내 장례를 위하여 한 것'이라며 그 일을 기념하리라 하셨다.
예수가 제자들의 발을 씻기며 섬김의 본을 보이시고, 떡과 잔을 나누며 새 언약을 세우셨으며 배신자와 베드로의 부인을 예고하고 '서로 사랑하라'는 새 계명을 주셨다.
예수가 겟세마네에서 '이 잔을 옮기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옵소서'라 땀이 핏방울같이 되도록 기도하신 후, 유다의 입맞춤 신호로 무리에게 붙잡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