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다니의 마르다가 접대로 분주하며 원망하자, 예수가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나 몇 가지만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좋은 편을 택하였다' 하셨다.
죽은 지 나흘 된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 예수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라 하시고 눈물을 흘리신 뒤 '나사로야 나오라' 크게 외치시니 죽은 자가 살아 나왔고, 이 표적으로 대제사장들이 예수를 죽이기로 모의하였다.
베다니에서 마리아가 값진 나드 향유를 예수의 발에 붓고 머리털로 닦자, 유다가 낭비라 책망하였으나 예수는 '내 장례를 위하여 한 것'이라며 그 일을 기념하리라 하셨다.
예수가 제자들에게 '온 천하에 다니며 복음을 전파하라'는 대사명을 주시고 베다니 근처에서 손을 들어 축복하시며 하늘로 올려지시니, 제자들이 경배하고 큰 기쁨으로 예루살렘에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