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 요한을 데려가는 문제로 바울과 바나바가 심히 다투어 갈라서니, 바나바는 마가와 함께 구브로로 가고 바울은 실라를 택하여 수리아와 길리기아로 2차 전도여행을 떠났다.
밤에 '마게도냐로 건너와 우리를 도우라'는 환상을 본 바울 일행이 빌립보에 이르러 강가 기도처에서 자색 옷감 장수 루디아를 만나니,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온 집이 세례를 받고 그들을 집으로 청하여 대접하였다.
점치는 귀신 들려 주인들에게 이익을 주던 여종이 여러 날 따라다니며 외치자,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귀신에게 명하여 나오게 하니 그 즉시 나왔다.
매를 맞고 옥에 갇힌 바울과 실라가 한밤중에 기도하며 찬송할 때 큰 지진으로 옥문이 열리자, 간수가 자결하려다 복음을 듣고 온 가족과 함께 세례를 받았다.
바울이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강론하여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을 증언하니 더러가 믿었으나, 시기한 유대인들이 불량배를 동원해 소동을 일으키고 야손의 집을 습격하였다.
베뢰아 사람들은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많은 이가 믿었으나, 데살로니가에서 온 유대인들이 쫓아와 무리를 소동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