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 히브리 남아를 죽이라 명한 때에 레위 가문에서 모세가 태어났고, 어머니가 석 달을 숨기다 갈대 상자에 담아 나일 강가에 두었다.
목욕하러 나온 바로의 딸이 강에서 우는 아기를 건져 아들로 삼고 '건져 내었다' 하여 모세라 이름 지었으며, 미리암의 주선으로 친어머니가 유모가 되었다.
이스라엘 자손이 라암셋을 떠나 숙곳으로 나아갔으니, 보행하는 장정만 육십만 가량이었고 사백삼십 년의 종살이를 마치고 떠났다.
구원을 목격한 백성이 여호와를 찬송하였고, 여선지자 미리암이 소고를 잡고 여인들과 더불어 '여호와를 찬송하라' 화답하며 춤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