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렙산에서 불붙었으나 타지 않는 떨기나무 가운데 하나님이 나타나 '스스로 있는 자'로 자신을 알리시고, 모세를 이스라엘의 구원자로 보내셨다.
여호와께서 불과 우레 가운데 시내산에 강림하여 십계명을 주시고, 모세가 언약서를 낭독한 뒤 제물의 피를 백성에게 뿌려 언약을 세우셨다.
모세가 산에 오래 머무는 동안 백성이 아론에게 신을 만들라 하여 금송아지를 섬기매, 모세가 돌판을 깨뜨리고 중보하여 언약을 다시 세웠다.
지시대로 성막을 세우자 구름이 회막을 덮고 여호와의 영광이 충만하였으며, 아론과 그 아들들이 기름 부음을 받아 제사장으로 위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