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스위치 찾기

직접 쳐보고 소리를 잰 축은 어디서 쓸 수 있는지까지 판정했습니다. 제조사 스펙만 있는 축은 등급을 매기지 않고 그대로 둡니다.

어디서 쓸까
소음
방식
입력압
형태
가격
브랜드

🎧 직접 재서 판정한 축

📋 제조사 스펙만 있는 축

오류 신고 · 제안

관리자 Victor에게 전달됩니다
🏠

이 도구에 대하여

키보드 스위치 947개를 한 자리에 놓고, 어디서 쓸 수 있는지까지 판정한 표입니다. 스위치를 고를 때 제일 답답한 건 "적축이 어떻고 갈축이 어떻고" 하는 설명이 정작 내 사무실에서 써도 되는지는 안 알려준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소리와 손맛을 쓸 수 있는 자리 기준으로 다시 매겼습니다.

두 층으로 갈라 놓았습니다

이 표에는 성격이 다른 두 무리가 섞여 있고, 화면에서 구분해 표시합니다.

소리를 어떻게 읽는가

소리는 좋다·나쁘다가 아니라 두 축으로 봅니다. 밝기(높은 소리냐 낮은 소리냐)와 단단함(또각또각이냐 통통이냐)입니다. 흔히 "POM은 소리가 어둡다"고들 하는데, 재료를 여럿 비교해 보면 POM은 어두운 게 아니라 단단한 쪽입니다. 어두운 소리를 원해서 POM을 고르면 원하는 것과 다른 게 옵니다.

다만 저소음 축은 이 규칙이 통하지 않습니다. 축 안에 고무가 들어가 있어서 하우징 재료가 무엇이든 소리를 그 고무가 결정합니다. 저소음을 고를 때 재료를 따지는 건 의미가 없습니다.

하지 않는 것

클리키가 아닌 축에 걸림 5점을 주지 않습니다. 촉감 축의 걸림은 아무리 세도 클릭 소리가 나는 축과 같은 층이 아닙니다. 그리고 제조사가 적은 바닥압이 700gf처럼 말이 안 되는 값이면 그대로 옮기지 않고 표시해 둡니다 — 스펙표에는 단위를 잘못 적은 값이 생각보다 자주 있습니다.

어디서 온 자료인가

스펙은 제조사 공시와 공개 데이터베이스에서 모았고, 실측 등급은 직접 조립·타건한 결과입니다. 가격은 네이버 쇼핑에서 받은 최저가를 붙였습니다(260개 축). 제조사 스펙과 실제로 쳐본 느낌은 자주 다릅니다. 살 때는 스펙을, 쓸 자리를 정할 때는 실측 쪽을 보시는 편이 낫습니다.

이렇게 쓰시면 됩니다

  1. 쓸 자리부터 고릅니다. 사무실인지 집인지 야간인지를 먼저 누르면, 그 자리에서 무리인 축이 걸러집니다. 소리 등급을 하나씩 비교하는 것보다 빠릅니다.
  2. 방식과 입력압을 좁힙니다. 처음이라면 촉감(택타일) 45~55gf 언저리에서 시작하는 편이 무난합니다. 무거운 축은 오래 치면 손목에 옵니다.
  3. 이름을 눌러 상세를 봅니다. 실측한 축이면 소리의 밝기·단단함과 판정 근거가, 스펙만 있는 축이면 추정 근거가 나옵니다.
  4. 사기 전에 한 번 더. 같은 이름이라도 생산 시기에 따라 하우징 재료가 바뀌는 일이 있습니다. 판매 페이지의 재질 표기를 확인하세요.